안녕하세요^^
네이버 doopedia 두산백과에 의하면
레몬나무는
햇빛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양지 식물로
실내에서 기를 때는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베란다나 창가 옆에서 관리하여야 한다고 하며
하루에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성장이 저하되고 열매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생육 온도는 22~30℃이며 추위에 약하여
겨울에도 10℃ 이상의 환경을 유지하여야 하고
5℃ 이하에서는
잎이 시들 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야외에서 관리하던 나무도
실내로 들여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물 주기는 10~14일에 1회가 적당하고
과습과 건조함
모두 주의하여야 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봄에서 가을 사이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하고
겨울에는 흙이 안쪽까지 마른 것을 확인한 후에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 세부 사항은
아래 링크 확인해보세요^^ ↓
위 사진의 레몬 나무는
특별히 관리하는 것도 없는데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지난번 보다 가시도 좀 더 단단해지고
메인 줄기를 추월해서 좀 더 두꺼워 지는 것이
아마도 뿌리 가까이 있어 힘을 좀더 받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에 이어서
오래전 기록들 속에서
좀 더 성장한 레몬나무 모습들을 올려 볼게요.
레몬 나무의 이전 모습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 확인해 보세요 ↓
◈ 4개월 지난 레몬나무
이전 글 마지막 모습 보다 2주 정도 더 지나
11월 후반 정도였던 거 같네요.
식물들도 날씨가 추워진 걸 아나 보네요.
의외로 첫눈이 빨리 내렸던
겨울에도 잘 버티고 있는 레몬 나무
◈ 5개월 차로 접어든 레몬 나무
한 겨울인데도
사무실의 온기 때문인지
조금씩 잎을 틔워 가며 자라고 있는 레몬 나무
푸른 잎이 참 신기했던 레몬 나무
◈ 새해가 밝아 1월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레몬 나무
위에 사진 보다
20여 일 더 지나서 좀 더 자란 레몬나무
◈ 6개월 지난 레몬 나무
6개월 정도 지났어도
겨울이라 성장이 더디었던 레몬 나무
하지만 푸른빛을 유지하면서
삭막한 사무실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주었던 레몬 나무
이번 추억 소환도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에는
봄을 맞아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레몬 나무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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