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doopedia 두산백과에 의하면
레몬나무는
히말라야 산맥을 원산지로 둔 상록 관목으로
멕시코,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의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 재배되며
야외에서는 높이 3~6m까지 자라며
실내에서 기를 때는
화분의 크기를 한정하는 방식으로
레몬나무의 높이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나
처음부터 실내용 레몬나무 품종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 있는
실내용 레몬나무로는
드워프 임프로브드 메이어(Dwarf Improved Meyer)
드워프 폰데로사(Dwarf Ponderosa) 등이 있으며
드워프 임프로브드 메이어의 경우
높이 150~210cm 정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5~10월에 피고
타원형의 열매는 초록색으로 자라 노랗게 익으며
1년에 6~10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부 설명은
상세 페이지 참고하세요^^
하지만
레몬 씨로 발아해서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키우면
열매 수확까지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며
푸른 잎이 보기 좋고
여린 잎들을 손으로 살짝 문지르면
상큼한 레몬향이 나고
레몬나무로 성장하는 모습들만
지켜만 봐도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지난 글에 이어서
오래 전의 기록들 속에서
좀 더 자란 레몬나무 모습들을 올려 볼게요~~
우선 이전 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 30일 정도 지난 레몬 나무
한 달 정도 지나
9월의 첫날 모습이었던 같네요.ㅎㅎ
위로 좀 더 성장한 레몬나무
여기까지가 여리고 연약해 보이지만
점점 커 가는 모습이 기대감을 높여주고
분갈이를 위해 화분과
분갈이 흙을 구매했습니다.
◈ 두 달 정도 경과 후 분갈이하고 적응해 가는 레몬나무
한 달 정도 더 지나자
이전의 아메리카노잔에서 자라던
레몬나무의 성장이 다소 더뎌 보이기에
좀 더 크고 널찍한 화분과
영양분이 많을 거 같은 흙으로 분갈이하고
가을의 따사로운 햇빛에 힘입어
좀 더 성장한 모습입니다.ㅎㅎ
◈ 분갈이 이후 2주 정도 더 지난 레몬나무
분갈이 이후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와중에
사무실 컴퓨터 옆에 키우다 보니
사람들의 손을 타기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
윗부분이 꺾여 잘려 나가고 해서
웬만하면
베란다에서 하루종일 햇빛 보게 하고
4~5일에 한 번씩 가볍게 물 주기를 했더니
새롭게 어린싹이 돋아나서
자라기 시작했네요 ㅎㅎ
◈ 3개월 정도 더 지난 레몬 나무
이때가 벌써
11월 초 가을의 끝자락인데도
푸르게 잘 자라고 있네요.ㅎㅎ
누군가의 손길을 타서
잘려나간 윗부분에서 자라기 시작한
곁가지 중에 하나를
과감하게 잘라 내 주자 힘을 받기 시작해서
메인 줄기가 좀 더 튼튼해 보이죠.ㅎㅎ
이번 추억 소환은
여기서 줄일게요
다음에는
좀 더 성장해서 나무의 모습을 보이는
레몬나무의 모습을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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