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양센터 알바 IB _ 진열 후기

쿠팡 고양센터 6층 전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쿠팡 고양 1 센터 IB
선반존 진열후기를 써볼게요
 

쿠팡고양센터 6층에 도착한 후
늘 하던 데로 체크인을  진행한 후
사물함에  짐 보관 후
IB 집결지인
B동 7번 도크로 이동을  합니다 ↓

쿠팡 고양센터 IB공정 집결지인 6층 B동 7번 도크

 

▣   IB 진열 공정  배정  ▣

B동 7번 도크 집결지에 대기하고 있으면
 
IB 해당 공정별 인솔자들이
입고 리시버 / 워터 / 하차
콘솔  워터 /  콘솔
파손반출 등
공정 필요인원을 데려가기 위해 픽업을 하는 중에

 

파란조끼를 입은 캡틴과

노란조끼를 입은 PS가

관리자가 테이블에서
필요한 인원들을 배정하기 시작합니다.

진열 워터부터 배정하고
위 공정들이 픽업이 마무리될 때쯤
진열 관련 인원을 배정합니다

이렇게 진열 공정을 하고 싶다면
집결지 주변에서

분위기 살펴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이렇게
흐름이 맞아서 진열 공정 가기 성공

6층 A동으로 배정을  받고 

IB중앙 데스크 쪽에 가서
계약직 사원분들하고 대기하면 됩니다

PS나 관리자 분께 원바코드 입력 후 진열공정 배정받은 후
업무에 필요한 PDA를 수령합니다
 

고양 쿠팡센터에서 사용되는 PDA

 
↓  PDA 이미지는 아래 링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지브라PDA, TC21, TC26, wifi, LTE, 1D, 2D, 푸시투토크, PTT, 안드로이드PDA, 유스엠(주)

 
 
 

▣  IB  진열 공정 로그인 원바코드  ▣

 

원바코드는 모든 공정 작업 로그인을 위한
개인 아이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쿠팡에서는
핸드폰 번호 뒷 8자리를 원바코드라고 합니다.
 
★ 원바코드 ★
핸드폰 번호 - 010 1234 5678 일 경우
원바코드 - 12345678
 
 
 
그럼 IB 업무 현장관리자 직책에 대해 알아보고 갈게요

 

★  IB 공정 현장 관리자 ★

 

▶ 캡틴 - 각 층의 해당 공정 총책임자/ 본명 대신 영어 이름의 예명을 씀 /
IB는 파란색 조끼를 입고 있다
 
▶ PS - 각 층의 해당 공정 중간 책임자 /
전 공정 공통적으로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있다.
문의 사항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해당 업무를 하는 층에는

여러 공정의 PS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IB중앙에서

원바코드 체크 할 때 담당했던 분이
캡틴 혹은 PS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QC - 각 층의 해당 공정 하위 책임자 / QC가 있는 공정도 있고 없는 공정도 있습니다.
 
 
 

▣  PDA 설정 및  원바코드 로그인  ▣
 

 

▶ PDA를 수령하면 주위 상품 바코드나
토트 상자 바코드를 스캔해서
"삑" 소리가 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리가 안 나면 공정 업무 시 매우 불편합니다.
이건 PDA를 교체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그 외  글씨가 너무 작으면 설정을 바꿔 주세요
 
- 메인 화면에서 위쪽을 터치해서 아래로 끌어내리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 버튼 터치
 
- 디스플레이 → 고급 → [ 글꼴 ] 크기 터치 → 가장 크게 조정
 
▶ 장갑은 가위를 이용해서 주로 PDA 조작하는
손가락 끝 부분을
잘라 주시면 더욱 조작이 쉬워집니다.
 
- 그 후 메인 화면 [ FC ]  어플 터치 후 원바코드 입력해서 로그인합니다.
 
 
 
 

▣   진열 토트가 올려져 있는 카트 선택  ▣

 

IB진열 공정에 쓰이는 L카트

↑
위에 사진과 같은 카트에

 

쿠팡 고양센터에서 사용되는 공용 토트

 
↑
위 이미지와 같은
토트 상자에 상품이 담겨서
한 줄에 가로로 3단씩 3줄의 토트 
모두 해서 9개의 토트가 실려진
카트들이 도크 상단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카트 중에 
 카트마다 바퀴가 잘 굴러가는 카트도 있고
그렇지 않은 카트가 있어서
카트상태 확인 후 선택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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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열 시작 하기  ▣

 
▶ PDA 로그인 후 메뉴 터치 후
→ [ 진열 ] 업무를 터치하면
진열하려는 토트를 스캔하세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해당 토트 앞뒤 좌우에 붙어 있는

흰색 바코드 라벨을 스캔하면 됩니다.
 
▶ 진열하고자 하는 해당 상품 바코드 스캔
 
▶ 상품크기에 맞는 로케이션 위치를 찾아 이동 후
해당 로케이션을 스캔하면

 

고양센터 선반층 세부 로케이션 표시

 

↑
위치가 PDA  상에 위치가 표시됩니다.
 
 
▶ 해당 상품의 바코드를 하나하나
스캔해서
이때 처음에 스캔 한 위치가 맞는지 최종 확인 후
해당 상품을 그 위치에
세로로 정렬해서 진열합니다.
PDA 화면 진열하기를 누른 후
다른 로케이션으로 이동 후
나머지 상품도 진열합니다.
 

▶ 해당 토트 안의 상품을 모두 진열했을 경우
[ 토트 진열 완료 ] 터치하고
토트에 상품 남음을 터치해 보세요
그때
휴식하겠습니다가 아닌
상품파손
바코드 스캔불가 등의
문구가 뜨면
진열이 정상적으로 처리된 겁니다.
그럼 창을 닫고
 
▶ [ 토트가 비어 있음 ] 터치하면
토트가 비어 있습니까 묻는 문구가 나오면
[ 예 ]를 클릭합니다.
 
그렇게 하면 첫 번째 토트 상자의 진열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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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열하는 한 토트에 2개 이상의 상품이 들어 있을 때  ▣
 

▶ 같은 디자인의 옷이나 모자의 경우
사이즈가 다르면 제품 바코드가 다릅니다.
특히 옷 같은 경우에는 색상이 같다 하더라도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 이때 진열 전에 확인해 보세요
- 진열 토트를 스캔하게 되면 상품 스캔 과정 전에
화면 오른쪽 부분에
[ 토트 내 재고 ]를 터치해 보세요
 
- 하나의 상품만 표시되거나 2개 이상의 제품이 표시됩니다.
- 2개 이상의 상품일 경우 바코드 확인 하면서
주의해서 진열해야 합니다.
 
 
 

▣ 상품이 남을 때 진열한 위치 확인하세요 ▣

 

▶ 정확하게 진열했다고는 하지만

상품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상품일 경우에는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진열하는 과정에서 더 들어가거나
적게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 토트 내 재고 ] 터치한 후 옆에 
[진열완료]를 터치하면
해당 위치와 진열한 숫자가 나옵니다.
위치마다 제품 숫자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그래도 남으면
PS에게 남은상품이 들어 있는 토트 상자를
가져다주면 됩니다.
 

SMALL

 

▣  화장실은 어떻게  ▣
 

▶ 진열 중간에 토트 진열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실 가고  싶을 때는
위 과정 중에
[ 토트 진열완료 ] → [ 토트에 상품 남음 ] → [ 휴식하겠습니다 ]
진행 후 잠시 자리를  비우면 됩니다.
 
▶ 업무 진행하는 층 안에 앞에서 1/3 지점
뒤에서 1/3 지점 정도 위치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업무 할 때 선반존 이동하면서 확인해 두세요
공간이 너무 넓고 크다 보니 찾기가 쉽지 않아요
 
▶ 복귀 후 다시 토트 상자 스캔 후 업무 진행 하면 됩니다.
 
 
 

▣  업무 반복  ▣
 

위 과정들을 반복해서 진열을 하게 되고요
진열 완료된 카트와 토트는 IB 중앙 쪽으로 가져가고
 
진열 워터분들이 안내대로 비워진 토트 내리고 카트 놓고
다른 토트들이 올려진 카트 가져가면 됩니다.
 
이때 비워진 카트에 팔레트 위에 대기 중인

토트들을 실어 가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진열 워터 분들이 안내해 줍니다.
 
해당 층의 세부층으로 이동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M1에서 그라운드 혹은 M2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는 사원님 들은
1시간에 카트 1개 이상을 비우기도 하고 하는데
평균 업무 속도와 생산성이 나와야 합니다.
 
관리자들의 노트북에 체크가 됩니다.
따라서 너무 오랜 시간 진도가 안 나거나
쉬는 시간이 길어 지면관리자들이 찾아옵니다
 
할 만큼은 해야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한 거 같습니다.ㅎㅎ
 
 

▣  점심시간  ▣ 
 

▶ IB는 1차 / 2차 교대로 가지 않고
한 번에 점심 식사를 합니다.
보통 11:45이나 50분경 시작해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 식당은 2층 / 6층 / 7층 B동에 위치하고 있고
식당별 운영 업체가 다르다 보니 메뉴는 다릅니다.
식단표가 식당 앞 영상화면으로 공개되는데
취향에 맞는 식당을 선택을 하면 됩니다.
 
▶ 식사 / 셀프 라면 / 빵이나 샐러드 등의 간편식
3개 중에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 체크인 때 받았던 카드 키를 터치패드에 터치하거나
수기로 작성한 후 드시면 됩니다.
 
점심 식사 후
복귀하여 동일 업무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면
퇴근 시간이 되고 모여서 PDA 반납 후
사물함에서 짐 찾은 후 체크아웃 하고 셔틀버스 탑승
하루 일과 끝~~~
 
 
 

▣  결론  ▣
 

솔직히 타 공정 업무 대비 힘은 덜 듭니다.
그래서 진열만 하려는 사원님들이 많고요
근데 요즘은 단기 사원들의 진열 TO가 많지 않습니다.
계약직 TO가 많아서 진열 사원님들도
OB 쪽으로 지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힘은 들어도 OB 집품이 더 맞더군요
물론 다 개인 취향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