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아보카도 성장기록 중에
지난번에 이어서
씨앗 발아로 화분에 옮겨 심어
성장과정을 기록했던 내용 중에
두 번째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위 초록의 열매가 보기좋은 이미지는 ↑
위키백과에서 빌려온 이미지입니다.
아보카도 관련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
아보카도 나무 관련 글들은
레몬 나무에 비해 정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네요~~
그럼
전에 기록으로 남겨 두었던
아보카도 성장기록 중에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7일 지난 아보카도 씨앗들
지난 글에서는
3개의 아보카도 씨 중에서
하나만 갈라졌는데 4일 정도 더 지나니
나머지 아보카도 씨들도 갈라지기 시작했네요~~
아보카도 씨앗 발아 준비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전편 글 확인해 보세요 ↓
◈ 18일 정도 경과한 아보카도 - 뿌리가 보이기 시작
그동안
컵의 물을 자주 갈아 주고 하면서 관찰한 결과
발아 시작한 지
18일 정도 지난 모습인데요
뿌리가 제법 자라난 아보카도
세 번째는 뿌리가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나머지 친구들처럼
뿌리를 내밀 준비 중
◈ 30일 정도 지나서 화분으로 옮겨 간 아보카도
원래 계획은
아메리카노 플라스틱 컵에서
수경재배로 좀 더 키운 다음 옮겨 심을까 하다가
이때가 아마
4월이었던 같네요
봄 햇빛도 따사롭고 해서
화분 주문하고
분갈이용 흙도 주문하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화분으로 옮겨 주었네요
◈ 40일 정도 지나 드디어 싹이 올라온 아보카도
뿌리가 여린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게 화분으로 옮겨 심은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봄이라고는 하지만
오전에는 조금 쌀쌀한 기운이 감돌아
햇빛이 좀 더 따뜻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점심 무렵부터는 밖에 내놓고
햇빛의 기운을 받기를 10일 정도 하니
드디어 화분에 자리를 잡았는지
제일 먼저 싹이 올라와 이만큼 자란 초록이↓
위 3개로 정렬된 화분 중에
성장이 제일 빠른 아보카도 초록이의 근접 사진입니다.↑
3개로 정렬된 화분 중에
아보카도 노랑이는
빼꼼하게 손톱 길이만큼 조금 삐져나온 모습
빨강이는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아 이번 글에서는
단독 이미지는 생략합니다요~~
아보카도 성장기록 소환
두 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글에서는
좀 더 성장한 아보카도 성장의 추억 소환글
기다려 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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